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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의 에피소드 6가 15일 공개되는 가운데, '선자'를 비롯한 인물들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높인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에피소드 6에서는 이방인들이 낯선 땅에서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현실들을 본격적으로 그려낼 것이 예고되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삭'은 억압의 시대, 눈앞에서 이방인이 처한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이삭'에게 찾아온 변화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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