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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NRG의 노유민이 아킬레스건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노유민은 지난 15일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 들어갑니다. 그냥 근육이 놀랬거나 인대가 늘어났을 꺼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랐네요.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됐나 봅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2011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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