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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오연수가 미국 집을 비운 사이 손지창이 한 일은? 헉, '놀랄 만한 일'이 정답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을 가득 채운 방탄소년단 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현지시각)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라는 타이틀로 4차례에 걸쳐 콘서트를 열었고, 손지창은 이중 하루 기꺼이 시간을 내는 팬심을 보여준 듯 하다.
손지창은 지난해 12월에도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아미'임을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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