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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영대가 첫 주연을 맡는 소감을 밝혔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작품. 이성경은 극 중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는 홍보팀장 오한별과 티격태격하는 매니지먼트 간판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 매니저, 홍보팀, 기자까지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엔터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실제감을 높였다.
'별똥별'은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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