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두 사람은 특유의 '힙'한 무드와 '간지'가 폭발하는 스웨그 넘치는 포스를 한껏 내뿜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느끼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의 조합에 "작업실인거 같은데 콜라보했나? 귀국하자마자 머야머야 너무 궁금하다" "드디어 만났구나 진짜 친분이 있었네" "세상 힙하다 이 조합 대찬성 너무 좋아" "왜 같은날 같은 장소의 사진을 동시에 올린거지? 막 막 행복회로 돌린다 막 ㅠㅠㅠ" "두 사람 모두 힙하고 잘생기고 아티스트 포스 쩐댜.." "둘다 호감이라 같이 노래 내주면 좋겠다ㅠ 이왕이면 춤도 같이 좀ㅋㅋㅋ" "두 사람 모두 춤 보컬 쩔지 않나ㅋㅋ 콜라보 소취!!" "둘다 까리하고 음색합도 왠지 좋을거 같은데 만난김에 노래 작업도 했길 기대" "올라운더 아티스트끼리 한 화면에! 힙하고 멋진 조합" "둘다 올라운드에 운동 잘하고 베이글남에 섹시 넘 좋아" "박재범+정국 이라니.... 인생은 역시 재밌는거다ㅠ 투샷을 보다니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이 즐비한 가운데,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응원과 지지도 뜨겁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정국은 믹스테이프 발매, 컴백 준비 등을 앞두고 있다 전해져 음악 작업에 대한 추측도 이어졌다.
한편, 같은 날 박재범 또한 SNS를 통해 "정상에 있으면서 겸손하고 계속 발전할려고 하는 마인드….존멋남 ..심지어 복싱도 잘해" 라며 정국을 극찬하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