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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투비 육성재 측이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성재와 비연예인 A씨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열애설의 증거는 '럽스타그램' 의혹이었다. 육성재와 A씨가 똑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 사진을 올렸고, 같은 골프장에 갔다는 것. 특히 A씨가 올린 골프 영상 속 남성의 목소리가 육성재라는 추측까지 불거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금세 퍼졌다. 또 A씨의 SNS 팔로우 목록 중 비투비 프니엘이 있어 프니엘이 두 사람을 소개시켜줬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의혹이 퍼지자 A씨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육성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금수저' 출연을 확정했다.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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