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영어 공부 중인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책에 여러 영어 문장을 적으며 영어 공부 중인 효민. 이때 여러 문장 중 한 문구에 눈길이 쏠렸다. '건강한 것이 중요하지요', '살을 좀 ?呼탑煞岷楮?에 이어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을래요'라고 적힌 것. 특히 효민은 해당 문장 옆에 빨간색 펜으로 웃음 표시를 더하기도 했다. 최근 효민은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더욱 해당 글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효민은 해당 사진을 바로 삭제했다.
한편 효민은 최근 "애초 목표는 어학연수였으나 겁 많은 나에겐 무리일까 싶어 워밍업 느낌으로….꿈꾸던 호주 한달살기"라며 호주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