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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양미라, 역동적인 첫째子에 지쳤나.."남아나는 게 없네, 대환장 파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3:51 | 최종수정 2022-04-26 13: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셋인 은지네는 주방놀이 한번 사서 10년을 넘게 쓰고 있던데..어떻게 우리 집은 너 한명을 못버티니..문짝 손잡이 뭐 하나 남아나는게 없어서 썸머는 수도꼭지만 가지고 놀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의 아들은 남자아이 답게 다소 역동적(?)으로 노는 모습. 반려견도 함께 돌보고 있는 양미라는 "#아침부터 #애개육아 #대환장 파티"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양미라는 몸무게가 15kg 늘었다고 전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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