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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최수종 덩치 압도한 子보며 애틋 "몸 약했는데 이젠 아빠보다 힘도 세"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09:31 | 최종수정 2022-04-28 09:3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하희라가 늠름한 아들을 자랑했다.

28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 아들의 투 샷이 담겼는데 특히 아들의 듬직한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아빠 몸집보다 커진, 장성한 아들을 향해 하희라는 "아빠와 아들~ 이제.. 아빠 보다 더 크고.. 힘도 세고. 어릴 때는 몸도 약하고.. 병원도 자주 가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하던 때가 언제인지.."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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