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 성장앨범 돌 사진 촬영 하고 왔어요. 태어난지 10일 되었을 때, 신생아 촬영부터 100일 촬영, 200일 촬영을 거쳐 돌 촬영까지. 시간이 참 빨리 흘러왔네요. 우리 강호 왕자님 310일 되는 날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의 아들은 예쁜 옷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돌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 엄마를 닮아 아역배우같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조민아는 "우리 강호 아가 모델 같았던 거 있죠. 광고주 분들~연락주세요! #키즈모델 가즈아~"라고 아들 자랑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