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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자본주의학교' 윤후가 NFT 거래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예술적 재능을 활용한 윤후의 경제활동이 펼쳐진다. 그림부터 작곡까지, 못하는 게 없는 윤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윤후는 전시회장에서 직접 사람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등 작가로서 위엄을 보여준다. 이어 윤후가 전시회장을 찾은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자신의 그림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화해 팔기 위해서였다.
NFT는 그림, 영상 등 디지털 파일의 원본에 고유한 코드를 심는 것으로, 디지털 진품 인증서라 할 수 있다. 요즘 핫하지만 또 그만큼 생소한 용어 'NFT'의 등장에 스튜디오 안 패널들도 집중해 윤후의 행동을 지켜본다. 아빠 윤민수도 NFT 거래로 돈을 벌 수 있는지 반신반의해하는 가운데, 윤후가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아빠를 닮아 음악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는 윤후가 작사, 작곡에도 도전한다. 이때 윤후는 음악 선생님으로 자이언티 섭외에 나선다고. 과연 윤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바쁜 프로듀서 중 하나인 자이언티를 섭외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펼쳤을지, 그리고 실제로 자이언티를 섭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KBS2 '자본주의학교'는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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