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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라비(RAVI)가 신곡으로 '1박 2일'과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특히 이번 신보는 라비의 '1박 2일' 마지막 방송 날에 맞춰서 발매되는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는 물론 프로그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년 4개월 만에 '1박 2일'에서 하차하는 라비는 지난 2019년 12월 '1박 2일' 시즌 4 시작과 함께 합류, 남다른 입담과 탁월한 예능감으로 '도라비', '먹제자' 등 수많은 별명을 얻으며 맹활약을 펼쳤다.
라비의 진심이 담겨 있는 신곡 '안녕'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박 2일'을 떠나 본업인 가수로 돌아오는 라비는 오는 5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르브아(REVOIR)'를 개최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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