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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오는 25일 전 세계 한국 개봉에서 한 달 뒤인 6월 22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탑건: 매버릭'의 국내 배급을 담당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탑건: 매버릭'이 오는 6월 22일(수)로 개봉일을 최종 확정 지었다. '탑건: 매버릭'은 더 나은 개봉 환경을 고려해 신중한 논의 끝에 한여름 대형 스크린에서 광활한 고공 배경과 시원한 액션 스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엔데믹 시대 더 많은 한국 영화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관람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렸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톰 크루즈,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스 텔러 등이 출연했고 '온리 더 브레이브' '오블리언' '트론: 새로운 시작'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25일 전 세계 최초 한국 개봉하며 이후 27일 북미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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