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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故 최진영 '영원' 커버한 이유 "내 영원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07:52 | 최종수정 2022-05-02 07: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삼촌이자 배우 겸 가수인 故 최진영의 노래 '영원'을 커버했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둔히'에 'Sky - 영원 ( cover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최준희의 엄마와 외삼촌인 故 최진실과 故 최진영이 활짝 웃는 사진과 함께 최진영의 '영원'을 부른 최준희의 목소리가 담겼다.

앞서 최준희는 삼촌의 노래를 커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영상과 함께 '내 영원 속에서 오래 오래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라는 글도 남겼다.

또한 최준희의 영상에 한 지인은 "잘한다 준히 삼촌이랑 엄마가 좋아하실거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최준희도 "히히 죵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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