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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암시한 드레스 촬영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날 최애 드레스 모아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이후 2019년부터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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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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