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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7인조 걸그룹 앨리스(ALICE 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신곡 '내 안의 우주'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멤버 모두 '무성형 비주얼돌'다운 모습을 담았다. 발라드로 컴백하는 앨리스의 순수함과 청초함을 보여줬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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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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