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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안방은 커다란 통창에 프라이빗 정원이 보였다. 1인용 가죽 소파와 홍진경의 기도장소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죄 많은 날에는 한시간씩 기도를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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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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