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이콘(iKON)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밟으며 여전히 건재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콘을 향한 일본 현지 팬들의 사랑과 식지 않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 기세를 몰아 아이콘은 7월 2일부터 10일까지 일본 효고현 고베와 도쿄 2개 도시서 총 6회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이들의 일본 투어는 약 2년 6개월 만인데다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아이콘은 2015년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는가 하면 그해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과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2019년에 일본 투어 총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 및 전 좌석 매진이라는 유의미한 발자취를 남겼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