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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르세라핌이 데뷔와 동시에 일본 유명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또한, 국내 음원 차트인 벅스에서도 발매 직후 모든 수록곡이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2일 오후 7시 7위로 차트에 진입한 'FEARLESS'는 4일 오전 7시 현재 6위에 머무르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FEARLESS'는 4일 오전 7시 기준 일본, 브라질,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칠레 등 총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19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면서 올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중 최단기간 1,000만 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FEARLESS 뮤직비디오는 4일 오전 2시 경 2,000만 뷰를 넘어섰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르세라핌은 오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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