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맞아? 등 뒤덮은 문신+손이 피로 가득..."남친짤"이라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곽동연이 등을 뒤덮은 문신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친짤 #요리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서 있는 곽동연의 뒷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등 전체를 뒤덮은 엄청난 문신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얼굴과 손에는 피로 가득한 모습. 눈빛은 강렬했다. 그동안 선보인적 없는 강렬한 모습이었다.

이는 티빙의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를 위한 분장으로, 곽동연은 극중 폭력이 일상인 절대 악에 가까운 인물인 '곽용주'를 연기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지난 4월 29일 공개되어 현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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