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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장윤정이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하면 축의금 천만원 내겠다"며 통 큰 축의금 약속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때 전현무가 "김숙 씨가 기대가 된다. 의리의 장회장이다. 이대형과 결혼하면 천만원?"이라고 했고, 장윤정은 "기사도 엄청 났더라"고 했다. 이에 김숙은 "이대형 씨와 결혼하면 축의금 얼마 낼거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천만원 주겠다"면서 통 큰 약속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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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스위트룸에 들어오자마자 찾은 것은 '술'이었다. 공연 전날에는 무조건 회식이라는 장회장 사단. MC들이 안주 20만원, 술 15만원에 놀란 것과 달리 장윤정은 "이날은 조촐한거다"고 했다. 이어 장윤정은 "공연 전날은 무조건 회식이다. 공연 끝나고도 무조건 회식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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