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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은 "우리 애기한테 최고의 엄마가 될거야. 그리고 나에겐 이미 최고의 와이프. 사랑해"라며 사랑 가득한 편지로 아내에게 또 한번의 감동을 선물했다.
박현선은 "이럴 때 좀 울어야 하는데 내 눈은 사막"이라면서 "꽃 받았다고 주섬주섬 옷 챙겨 입고, 생얼에 셀카 올려보아요. 마음은 너무나 행복해요♥"라며 기쁨을 전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의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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