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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피멍 든 팔 어쩌나.."이유도 모르고 아프기만, 무섭고 속 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09 21:53 | 최종수정 2022-05-09 21:5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좋지 않은 건강 상태임을 알렸다.

최선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저는 다행히 큰병은 아니고 당분간 스트레스 덜 받고 좀 덜 성실하면 되겠다고 하셨어요. 저 당분간 좀 게을러도 될까요. 그치만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또 스트레스받는 이 요상한 성격이 저를 또 괴롭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피멍이 든 팔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선정은 "여러분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덕분에 저 살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유도 모르고 아프기만 할땐 정말 어찌나 무섭고 속 타던지. 우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대충 살아요 대충"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최선정은 "갑자기 목에 너무 아픈 혹이 올라오면서 며칠 친정 부모님 도움을 받으며 푹 쉬고 있어요"라고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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