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맞아? 엄청 야윈 근황..."진심 못 알아볼 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리지는 올블랙 헤어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 핼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날렵한 턱선, 볼살 하나 없는 얼굴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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