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과 '관종 커플룩' 입고 강남 활보.."다들 일부러 시선 피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마음 먹고 이런 커플패션으로 강남을 활보했지. 이름하야 '관종커플룩'. 다들 일부러 시선을 피하더군 훗.슌 기왕 오글거릴거 인싸 브이까지 함 해줄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심리섭과 화려한 디자인의 커플티를 입고 강남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커플티를 입고 달달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2세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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