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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서 인턴 기자로 화제를 모은 배우 주현영이 신동엽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주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L의 크루로, 가족으로 받아주신 안상휘 본부장님과 신동엽 선배님께 가장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동엽 선배님과 김민교 선배님, 정상훈 선배님, 정이랑 선배님, 안영미 선배님, 차청화 선배님, 권혁수 선배님 그리고 이수지 선배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주마다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해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의지하고 기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현영은 지난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상을 수상했다. 당시 무대에 오른 그는 오열을 하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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