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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정세운이 색소폰에 도전했다.
그러면서 "색소폰을 독학하고 있는데, 직접 녹음도 했다. 색소폰을 음악에 자유롭게 쓸 수 있겠다 싶었다. 이 곡에 넣으려고 쓴 것은 아닌데, 장난스럽게 색소폰을 분 것이 잘 어울리더라. 그래서 연주하고 녹음하게 됐다. 처음 데뷔하게 됐는데, 많이 만족스럽다. 앞으로 잘 다듬어서 도전해보고 시도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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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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