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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모습을 자랑했다.
양미라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명이서 5개 폭풍흡입하고 서호 태우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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