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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또 하나의 미남 타이틀을 추가하면서 명실상부 'K팝 대표 비주얼'로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뷔는 2017년부터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 한 이후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 생긴 남자' 1위를 획득하며 지금까지도 수십 개의 미남 관련 타이틀을 획득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사이트 'The Teal Mango'의 '10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22' 랭킹 1위 등 올해에만 10회 이상의 세계 미남 1위를 추가하며 전 세계적인 '미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한편 뷔는 팬들뿐만 아니라 전문가, 데이터 수치로도 인정받은 독보적 비주얼 미남이다.
전 세계 인기 검색을 분석하는 구글 트렌드(Google Trend)에서 지난 10년간 '가장 잘 생긴 남자(The Most Handsome Man)' 검색어 관련 토픽 중 뷔의 검색 주제어 'V'가 인물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