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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10대 무슬림 소녀 히어로 '미즈마블' 6월 8일 디즈니+서 공개 확정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11:1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의 마블 유니버스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강력한 히어로 '미즈 마블'(아딜 엘 아르비·빌랄 팔라, 미라 메논, 샤미인 오베이드 치노이 연출)이 오는 6월 8일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마블 유니버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강력한 히어로 미즈 마블의 탄생을 예고하는 '새로운 힘이 깨어나다' 영상을 공개했다.

MCU의 새로운 미래를 쓸 히어로이자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즈 마블'이 오는 6월 8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마블 히어로의 열성 팬인 카말라 칸(이만벨라니)이 어느 날 신비로운 힘을 얻게 되면서 상상도 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별한 에너지를 이용해 하늘을 걸어 다니고, 주먹이 자유자재로 커지는 등 상상력 넘치는 액션은 물론, 다채롭고 통통 튀는 비주얼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마블의 슈퍼히어로 미즈 마블이 어떤 활약을 펼쳐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갑작스럽게 생긴 힘에 호기심을 느끼며 이를 즐기는 듯한 카말라 칸의 모습은 10대 히어로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새로운 스타일의 마블 히어로의 등장을 기대하게 만든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소녀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슈퍼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만 벨라니, 모한 카푸르, 제노비아 샤로프, 시가르 샤이크, 아라비스 나이트, 리쉬 샤 등이 출연했다. 오는 6월 8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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