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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취향 저격 선물을 받았다.
전혜빈은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자녀 계획을 언급했던 전혜빈은 최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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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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