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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17kg 감량' 효과인가...만삭에도 부기 無 '살이 쏙' 행복한 예비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13 20:32 | 최종수정 2022-05-13 20:3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따 만나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러블리한 이수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떡갈비 맛에 반한 듯 떡갈비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이수지는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에 원피스를 착용, 표정만큼이나 러블리한 스타일이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6월 말, 7월 초 출산 예정인 이수지는 부기 하나 없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세를 갖기 위해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수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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