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옆구리가 확 파인 오렌지 빛 과감 드레스가 눈길을 끈다. 조금만 잘못 움직이면 확 상체가 노출될 듯한 아슬아슬 디자인인데, 소유는 과감하게 소화를 했다.
최근 엄격한 식단관리 등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10년 그룹 씨스타로 가요계에 데뷔한 소유는 '푸시 푸시', '가실걸', '소쿨',' 마보이', '나 혼자', '터치 마이 보디', '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을 공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