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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서효림이 KTX에서 우연희 화가 박서보를 만났다.
서효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딸 조이 양이 박서보 화백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렸다. 함께한 글에서 그는 '조이야. 할아버지 손은 금손이란다. 좋은 기운 받아서 조이도 선생님처럼 한국을 널리 알리자.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박 화백과 KTX에서 만난 서효림, 서효림의 딸이 웃고 있다. 또 서효림은 '영광입니다'라는 댓글까지 달았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이자 소속사 대표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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