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서지승, 배우 활동 다시 해도 될 미모 "나날이 예쁘다 새색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지승이 결혼 후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서지승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규어샵을 구경 중인 서지승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지승은 마음에 드는 피규어가 있는지 무언가를 빤히 바라보는 모습. 단발머리의 서지승은 상큼한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임세미는 "나날이 예쁘다 새색시"라고 댓글을 달았고 서지승은 "어머나 어머나 예쁜 언니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4년 열애 끝 결혼식을 올렸다. 서지승은 2006년작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2'로 얼굴을 알린 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간신' '연애의 온도' 등 영화와 '오!할매', '신돈' 등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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