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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지혜가 박준형의 사진에 불만을 표현했다.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에게 "파파라치처럼 찍어줘"라고 했지만 박준형은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고 클로즈업을 하는 등 못찍은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기사입력 2022-05-16 00:04 | 최종수정 2022-05-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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