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복순 편셰프'도 출출할땐 편의점 라면…소탈한 여배우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솔미가 아침부터 편의점 라면을 먹는 일상을 전했다.

16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출할땐 편의점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컵라면에 물을 넣고 기다리는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솔미지만, 단촐한 컵라면으로 한 끼를 떼우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여배우의 소탈한 일상이 털털한 매력을 안긴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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