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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얼굴+팔 심하게 다쳤네 ‘헉’..강지영 “뭐야??” 걱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5-17 11:10 | 최종수정 2022-05-17 11:1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크게 다친 근황을 전해 걱정을 샀다.

박규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나. 저 모습을 하고 좋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야외에 있는 의자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얼굴과 팔에 부상을 입은 모습이 팬들을 놀라게 한다.

강지영은 "뭐야?!? 뭐야œ라고, 김나희는 "엘?! 다쳤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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