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딸 머리에 무슨 짓을..'♥검사남편' 깜짝 놀랄 '셀프 헤어커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사랑스러움에 감탄했다.

한지혜는 1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늘도 잘 먹네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엄마의 도움 없이도 알아서 잘 먹는 딸을 보면서 흐뭇해 했다.

이어 한지혜는 "귀요미 치즈 간식타임"이라며 슬라이스 치즈를 양손에 가득 묻히고 먹는 딸의 귀여움을 널리 자랑했다.

또 "앞머리 엄마가 잘라서 삐뚤빼뚤하네"라며 머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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