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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청와대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수정은 "다들 30분 기다려서 사진 찍는데 새치기하는 얌체족들은 늘 있다"며 "그 와중에 눈부시다며 협조 안 하는 아들 때문에 나 폭발 한 번 함. 하여간 엄청 걸었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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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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