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FEARLESS'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FEARLESS'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펼쳐진 앵콜 무대에서는 6명 멤버 모두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노래를 가창해 본 무대에서와 다른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2일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활동 3주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데뷔 12일 만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월간 청취자 수 200만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FEARLESS' 뮤직비디오는 오늘(18일) 오전 7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6,500만 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