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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새 서핑보드를 자랑했다.
앞서 엄정화는 절친 정재형의 권유로 서핑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45세 나이로 첫 서핑에 도전하며 "서핑도 나이는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이후 엄정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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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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