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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웅인 첫째 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놀랍다.
특히 올해 16살인 세윤 양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엄마를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엄마는 "싸이월드가 선물해준 아기 세윤 사진들"이라면서 어린시절 모습도 게재, 귀여움 가득한 미소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정세윤은 아빠 정웅인과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정세윤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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