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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셋째 유산을 고백한 후 또 한 번 전라 셀카를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라 셀카가 담겼다. 문을 잡으며 서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손과 이모티콘으로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채 서있다. 이와 함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유산 소식을 알린지 약 5일 만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다시 한 번 알몸 사진을 게재해 그 의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 사이에 두 아들을 뒀으며, 지난해 9월 12살 연하 모델 샘 아스하리와 약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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