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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다시 오픈하는 '마녀사냥2022'에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MC를 맡는다.
신동엽과 더불어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유의 섬세한 화법으로 소통하는 스타 작사가 김이나는 예리한 분석을 통한 성숙한 공감으로 진정성 있는 연애 소통을 한다. 특히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19금 토크로 '마녀사냥 2022'에 품격을 더할 전망이다.
천재 프로듀서이자 예능 대세 코드 쿤스트도 함께 한다. 무심한 표정 뒤 예민한 안테나를 숨기고 있는 코드 쿤스트는 연애의 상황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필터 없는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 프로듀서로 변신한 코드 쿤스트의 진면목이 기대된다.
새로운 세대, 달라진 문화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드는 마성의 연애. '한때 좀 놀아본' 이들과 '한창 잘 놀고 있는' 이들이 MC로 뭉쳤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남녀노소를 아우를 수 있는 MC들은 2022년 현재 핫한 연애 키워드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솔직한 성(性) 담론을 심도 깊게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든든한 MC 군단을 중심으로 매회 주제와 어울리는 핫한 게스트들도 함께 한다.
'마녀사냥 2022' 제작진은 "개성 강한 4인 4색 MC들이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면서 "수위를 넘나드는 화끈하고 솔직한 19금 연애 토크와 새롭고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더욱 솔직해지고 과감하게 돌아올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는 올 여름 티빙에서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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