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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가 제주 MBC 퇴사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또 "저의 굉음까지도 받아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다"라는 글귀로 제주 MBC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영상스타그램.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퇴사를 앞둔 그가 정든 회사를 떠나면서 애틋한 마음을 영상에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3세인 이은주는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2015 MBC에 입사했다. 강릉, 춘천, 안동 MBC를 거쳐온 그는 제주 MBC에서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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