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kg에 말라가는 이유 있었네 "걱정하는 분들 계신데..."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솔이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살이 좀 많이 빠져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오히려 요즘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답니다. 대신 운동을 늘렸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양제, 계란, 과일, 지중해식 식단 등으로 챙겨 먹는다고 밝히며 "군살 같은 것도 쫙 빠지고 체력도 올라가고. 아무튼 너무 좋아요"라며 만족감을 보였다.
앞서 이솔이는 최근 몸무게 41.9kg를 인증하는가 하면, 더욱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함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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