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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 가능성이 점쳐졌다.
이어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김준호 측근들에게 하나하나 연락을 취해봤다"며 "(취재결과) 오래전부터 두 사람은 썸이상의 관계였고 결혼 수순으로 가는 모양새다"라고 했다.
김준호는 열애 공개 이후부터 어디를 가도 김지민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이진호는 지인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상황을 전했다. 지인들은 "정말 두 사람이 결혼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으며 "김준호는 정말 진심이다. 결혼하겠다는 의지도 강하다. 김지민에게 표현도 엄청나게 많이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혼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그래도 김지민의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니냐. 김지민이 그 마음을 받아줄지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했다.
또 이진호는 "취재 과정에서 두 사람에 대해 단 한마디도 쓴 소리나 나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늘 좋은 사람 좋은 선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 두 사람이 정말 주위에게 잘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달 3일 열애 사실을 인정,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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