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14kg 보다 더 빠진 듯…날렵해진 '브이라인' 턱선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현숙이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26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가족공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공원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한 공원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는 김현숙은 파란하늘과 초록 나무에 반한 듯 보인다.

특히 최근 14kg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현숙은 한층 더 살이 빠진 듯 갸름해진 턱선에 선글라스가 얼굴의 반을 가린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현숙은 이혼 후 슬하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SBS '사내맞선'에 여부장 역으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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