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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이 ♥ 시그널?" 뷔·제니, '럽스타'였나...열애설 후폭풍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7 02:16 | 최종수정 2022-05-27 05: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폈다. 같은 날 나란히 흑백 사진을 올린 것.

뷔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교롭게도 이에 앞서 제니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링스톤즈와 함께한 흑백 화보를 게재했다. 열애설 제기 이후 시간 차이를 두고 올라온 첫 게시물, 또한 흑백 화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또 한번 관심이 쏠렸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두 사람이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남녀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 뷔와 제니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다만, 두 사람이 최근 제주도를 방문한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는 점, SNS 프로필이 각각 'V'와 'J' 인 점 등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이러한 가운데 뷔와 제니의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도 열애설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결국 '설'로만 남게된 뷔와 제니의 열애설. 이에 게시물 하나하나에 '설'에 더욱 의미부여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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